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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신작 ‘실낙원’ 12월 크랭크인 및 2026년 촬영 일정 총정리

by 프로즈원 2026. 1. 7.

2025년 12월, 연상호 감독의 신작 《실낙원》이 첫 촬영에 돌입하며 영화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작품은 초저예산 심리극이라는 독특한 기획 아래, 제한된 공간과 밀도 높은 인물 심리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본 글에서는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와 업계 예측을 토대로 《실낙원》의 제작 진행 상황과 2026년 이후의 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 ‘실낙원’ 12월 크랭크인

《지옥》과 《선산》을 통해 장르적 실험을 이어온 연상호 감독은, 2025년 12월 신작 《실낙원》으로 크랭크인에 돌입했다. 이번 영화는 5억 원대의 제작비로 구성된 제한 예산 심리극이며, 주요 배경은 '캠핑스쿨 버스' 내부라는 한정된 공간이다. 이러한 설정은 대규모 로케이션 없이도 극한의 심리 상태를 표현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감독의 의지를 보여준다. 크랭크인 장소는 경기도 외곽에 위치한 특수 세트장이며, 첫 주 촬영은 주인공 간 대사 중심 장면 위주로 구성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는 기존의 연상호 월드와는 차별화된, 연극적 밀도가 강화된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2026년 상반기 촬영 스케줄과 연출 전략

2026년 초 현재, 《실낙원》의 본촬영은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체 일정은 약 3~4개월로 예상되며, 대부분의 장면은 '버스 내부'라는 제한된 세트 안에서 촬영된다. 이에 따라 외부 로케이션은 최소화되었고, 일부 상황 설정에 따라 내부 구조만 변형되는 방식으로 촬영이 이어질 전망이다. 연상호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클로즈업 위주의 화면 구성과 정적인 카메라 워크를 적극 활용해 인물의 감정선을 강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명 설계와 음향 효과는 외부 소음이 차단된 환경 안에서 인물의 내면을 더욱 강조하는 방식으로 연출되어, 독립영화와 장르극의 경계를 허무는 연출이 시도되고 있다.

 

출연진 구성과 주요 제작진의 참여

주연으로는 김현주와 배현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각각 혼란 속에서도 자신을 지키려는 어머니와, 정체성 혼란을 겪는 아들의 역할을 맡았다. 이들의 감정 대립은 이번 작품의 핵심 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현주는 연상호 감독과의 첫 장편 작업이라는 점에서, 캐릭터 해석의 깊이와 정적인 연기력이 기대된다. 공식적으로 제작진 명단이 전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연상호 감독과 오랜 호흡을 맞춰온 베테랑 스태프들이 다수 참여 중이라는 점이 확인되었다. 이들은 《부산행》과 《지옥》 등에서 연출 감각을 함께 다듬어온 인물들로, 실내 밀도 연출에 특화된 인력들이 중심에 서 있다.

 

후반 작업 일정과 공개 시점 예측

《실낙원》의 촬영은 2026년 상반기 내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며, 이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후반 작업에 돌입한다. 편집은 연상호 감독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며, 작품의 서사 특성상 CGI나 대규모 음향 효과보다는 내면 서사와 감정선 위주의 디테일 편집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까지는 2027년 상반기 영화제를 통한 첫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국내외 플랫폼을 통해 정식 개봉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는 연상호 감독이 최근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는 “극장에서 상영되기보다는 밀도 높은 스크린 체험을 제공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는 창작 의도와도 일치한다.

 

결론

《실낙원》은 연상호 감독의 세계관 안에서도 실험성과 밀도가 강조된 프로젝트로, 크랭크인부터 후반작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작 과정이 철저하게 설계되고 있다. 2025년 12월의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2026년 본격적인 제작과 편집이 진행되며, 2027년 정식 공개를 목표로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작품의 핵심 배경이 되는 캠핑스쿨 버스를 중심으로, 두 인물 간의 정서적 대립을 그려내는 방식은 심리극으로서의 무게를 더욱 실감 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의 일관성과 팩트 기반의 분석을 통해, 《실낙원》이 어떤 새로운 지형을 개척할지 주목할 시점이다.